인종의 차별로 학대가 심하여 살아날 수 없고
교무부 손영배▲ 백인(?) 유색인종의 짐, THE WHITE (?) MAN"S BURDEN, 1899년 3월 16일 라이프 지, 윌리엄 헨리 워커의 삽화 - 영국의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의 백인 우월주의 시 「백인의 짐」을 역으로 풍자한 삽화 (출처: 나무위키)상제께서 김 병욱에게 “이제 국세가 날로 기울어 정부는 매사를 외국인에게 의지하게 됨에 따라 당파가 분립하여 주의 주장을 달리하고 또는 일본과 친선을 맺고 또는 노국에 접근하니 그대의 생각은 어떠하느냐”고 물으시니 그가 “인종의 차별과 동서의 구별로 인하여 일본과 친함이 옳을까 하나이다”고 상제께 대답하니 상제께서 “그대의 말이 과연 옳도다” 하시고 서양 세력을 물리치고자 신명 공사를 행하셨도다. (공사 1장 12절) 위 성구는 1903년 ..
2025.03.16